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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교실/교육리뷰

방과후학교 외부업체가 점령 바람직한 일인가? 현행 방과후 학교 정책의 문제점 1. 교육수요자의 자율은 허울뿐임. ▶ 2월 16일 교과부에서 성취도 평가와 관련 성적 상위 3% 교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하위 3%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발표한 것처럼 현재 교과부의 정책은 가시적인 성적 향상에 매달려 있는게 사실이다. 이는 결국 엄청난 성적 결과 조작으로 온나라를 뒤흔들어 놓았다. 방과후학교 역시 성과에 따라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학교장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신학기가 시작되자, 엄청난 강요와 함께 방과후 학교 신청자를 모으고 있다. 방과후수업 공급자도 수요자도 보이지 않는 강요에 따를 뿐이다. ▶ 더욱이 방과후학교의 강의 내용이 정기고사의 출제 내용과 맞물릴 것이라는 것도 예측가능하다. 이를 불안.. 더보기
여교사 자살…승진이 뭐길래? 다음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서 퍼온 글이다. 그 아래 이번 사건을 통해 본 댓글을 퍼온 글이다. 교육공무원에만 국한 되는 일이 아니기에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여 글을 써 본다. 전에도 경찰서장이 이런 비슷한 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물론 자살까지는 아니었다. 퍼온 글 아래에 본인의 견해가 있다. --------------------------------------------- 경남 김해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오후 6시 경남 진해시 장유면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 A씨(52)가 목을 메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후 교감승진을 앞두고 학교장에게 근무평점을 부탁했으나 승진을 할 수 없음을 알게.. 더보기
고발들 하려면 하세요 <교사 왕따 문제를 다룬 책> 교단이 무너지는건 학부모나 학생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바로 교사 스스로가 교단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교사들은 관료주의에 물들어가고 있으며 이때문에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그러므로 내부에서부터 부패한 교사집단은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내부에서 무너진 집단을 절대 외부에서 좋게 바라봐 주지 않는다. 내부의 문제를 꽁꽁 동여맨다고 해서 썩을 곳이 썩지 않는가? 스스로 부패된 곳을 도려내고 치유하지 않는다면 교육계는 한없이 나락으로 추락할 것이다. 다음은 주간 조선에 좋은 기사가 있어 퍼왔다. 이 문제가 과연 교육공무원에 국한되는 문제인지는 스스로가 더 잘 알것으로 본다. 총체적인 한국 관료주의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선진 한국으로 도약할 것인가? 한국 미래를 위한 댓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 더보기
초등교육사이트의 모든것 이제 여름방학인데요. 방학이면 집에서 아이들 즐겁게 놀게하는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뒤떨어진 성적을 올릴까 여념이 없으실텐데... 성적을 보충하는데 학원도 좋지만 그보다는 직접 부모님의 손길을 통해서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일단 인터넷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도덕 http://www.ebs.co.kr/index.jsp : ebs : ebs 초등교과 사이트입니다. 아주 유명하죠. http://inara.cje.ac.kr/ -- 아이나라 : 게임과 공부로 특화되어 있고, 1-6학년 학생들이 전과목 혼자서도 가능하네요. http://www.go119.org/ -- 어린이 안전학교 : 안전교육 시키실 때 유용합니다. https://unibook.uniko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