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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폭행 토막살인 사건 쇄골 이하 280조각으로 시체 훼손하다.

한국정권은 언제까지 미국, 중국, 일본에 눌려 식민 국민으로 살게만드는가?

이명박대통령은 오바마에게 굽실굽실... 일본에 굽실굽실... 짱깨에겐 계속해서 자국민 생명 헌납...

이게 말이나 되는 정권인가?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쿠테타를 2회나 일으킨 막장 역적 정권이 집권한 이래 한국은 조용한 날이 없었다.

 

대통령의 내곡동 땅투기... 새누리당 운전기사의 국가기관 전복 기도 사건... 돈봉투 파문...

 

특히 이번 수원 28세 여성 성폭행 토막 280조각 훼손 살인 사건은 천인공로할 사건으로 현 정권이 얼마나 서민들을 우습게 여기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다.

 

귀족 정권 새누리당은 반성하고 국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줘야 한다.

'수원 토막살인 사건' 오원춘, 시신 쇄골 이하 모두 발라내

 
(수원=뉴스1) 전성무 기자= '수원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오원춘(42)은 피해자 A씨(28여)의 쇄골(가슴 위쪽에서 양쪽 어깨에 걸쳐 수평으로 나 있는 뼈) 이하 몸 전체 살을칼로 도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 11시50분께 수원 팔달구 지동 오원춘의 집에서 발견된 A씨의 시신은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하게 난도질 당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오후 수원중부경찰서조남권 형사과장(대기발령)은 “도저히 내 입으로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시신이 심하게 훼손됐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응급구조사는 A씨가 발견 당시 쇄골 이하 몸 전체의 살이 발라져 있었고 뼈가 드러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응급구조사는 시신을 목격한 이후 극심한 후유증으로 이틀 동안 밥을 먹지 못했다.

오원춘은 A씨의 시신을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토막냈고 살점을 280여점으로 도려내 비닐봉지 14개에 나눠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 3호실에 수감돼 있는 오원춘은 경찰에서 주는 관식을 모두 비우고 있었다. 일용직 노동을 하다보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 사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오원춘에게는 단무지, 깻잎장아찌, 콩자반, 오복채, 마늘쫑장아찌, 김치 등으로 구성된 관식용 식단 가운데 끼니마다 선별된 3가지 반찬에 된장국과 밥이 더해진 식사가 제공된다.

중국 내몽골자치구 출신의 중국동포(조선족) 오원춘은 2007년 9월 취업비자로 최초 입국한 뒤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일용직 노동을 해왔다. 중국에서는 농부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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