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큰소리내서 말하기
자신이 소리내서 말하면 자신의 귀가 듣는다.
2.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훈련하기
( 극단적인 연습 하루 20시간 이상 2명의 질문공세에 빠르게 대답하기) - 2차 세계대전 정보원 양성소
이근철 : 문장 하나로 하루종일 연습한다. 깁미어 콜 이걸로...아주 쉬운 문장을 입에 붙을때까지 말하고 또 말해보는것.. 그러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말이 나왔습니다. 패턴을 통해 살을 붙여가는 거지요. 거울보거나 상대를 보고 같은 기분으로 연습을 하면 상황에 놓일때 당연히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언어는 두가지 영역의 협력 -기억에서 어휘를 불러와서 + 문장규칙에 배열.
모국어 = 서술적+ 비서술적 영역에 저장 하지만 외국어는 의식적인 서술기억으로 단어 영역에 기억...그래서 불러오는데 시간이 올래걸린다.
외국어를 무의식적인 절차기억으로 저장하려면?
서술기억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반복된 연습으로 무의식 절차기억으로 만들어준다.
쉬운 단어를 반복적으로 훈련하라. === 30회 이상 반복하라.
영어는 자전거타기나 수영에 비교한다.
자전거타기나 수영은 꼭 취고수준에 올라갈 필요가 없다.
공교육만으로 국민 70%이상이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나라 핀란드의 초등학교
아이들은 방송으로 나오는 영어를 듣고 따라합니다.
그리고 배운걸 옆자리 친구와 연습합니다.
수업내용은 대부분 말하기와 듣기... 영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를 합니다.
영어를 말하는걸 두려워 하지 않고 또 지루해 하지 않도록...핀란드 교사
80년대 초만해도 핀란드 역시 문법 중심의 수업
핀란드는 고등학생만 되면 영어로 간단한 토론이 가능 ---> 이들의 비결은?
주변의 얘들이 다 영어를 잘 하다 보니까 그냥 그렇게 됐어요.
학교밖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영어를 만날까?
집에 온 핀란드 학생 - 인터넷에서 대부분의 활동을 영어로 한다.
문법규칙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들은대로 합니다.
핀란드 영화가 많지 않아 아주 어릴때부터 영어로 된 환경에 노출됩니다.
3. 스스로 관심있는 내용으로 영어를 반복하기
반복을 하되 자신에게 유의미한 텍스트나 내용을 반복한다.
알고 있는 것을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라.
어른이 되면 잘 할 수 없다? 잘못된 것.
하지만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합시다. 수영을 잘 하기 위해 전공서적을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물속에 뛰어들면 됩니다.
영어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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