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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북한 미그23기 출격 만약 ‘공중전 벌였다면?

김대중 노무현때에도 그렇게 햇볕정책으로 퍼줬건만 두차례의 연평해전을 일으켰고 지금은 퍼주지 않아서 그런지 더 천인공로할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아침 뉴스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서해지역의 실질적인 경계태세를 강화를 해라. 서해 5도서와 같은 취약지는 국지전과 비대칭전력에 대비해 세계 최고의 장비를 갖춰서 철저하게 대응해 나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 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긴급 안보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또 다른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이번과 같은 도발은 언제라도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만일 북한 미그 23기와 우리 공군이 공중전을 벌였다면 나아가 전면전이 치뤄진다면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해 검색하다가 다음 게시물을 발견하고 퍼왔다.

북한 미그23기 출격 만약 ‘공중전 벌였다면?’ 

북한 미그23기 사전 출동 … '하마터면?'

[헬스메디]남북한의 무력 충돌이 하마터면 공중전 위기로까지 치달을 뻔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북한이 지난 23일 연평도 포탄 공격을 감행하기 전 북한 전투기 미그23기를 사전 출격시켜 공중전 위기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MBC 뉴스 캡쳐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의 이번 공격에 대해 "NLL을 무력화하며 서해 5도 지역을 분쟁수역으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의도적 기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의 포격도발 직전 평안남도 북창기지에서 이륙한 미그23기 5대가 초계비행한 뒤 황해남도 황주비행장으로 전개해 대기 중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자칫 공중전 직전까지 갈 위기상황이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김태영 장관은 시간상 늑장대응이 아니냐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당시 우리 군의 포 방향이 남서쪽으로 향해 있었다. 포를 다시 전방으로 바꾼 후 준비해서 사격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13분의 시간은 매우 잘 훈련된 부대가 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우리 군의 호국훈련에 대한 도발이 아니냐는 또다른 지적에 대해선 "정례적으로 매월 실시하던 해상 사격훈련"이라며 호국훈련과는 무관함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한미양국은 북한의 이같은 도발에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며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하고 확전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발표했다. 헬스메디 뉴스팀

 


북한 미그23기 출격 만약 ‘공중전 벌였다면?’ 결과는?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북한이 23일 오후 170여발의 포격을 가했고 이중 80여발이 연평도에,
90여발이 연평도 인근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리측은 K-9으로 포격을 가한 적의 무도 포진지에 50발,
개머리 포진지에 30발의 대응사격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도발 직전인 23일 오후 북한의 미그-23기 5대가 서해5도 인근에서 초계비행을 벌여 자칫 공중전 일보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북한은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지대함 미사일을 전개하면서 함정을 전투배치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여 확전에 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 북한의 군사력

조선 인민군 육군

병력 : 99만6천 명
전투탱크 : 3천8백 대
병력수송 장갑차 : 2천2백70 대
대포 : 1만2천2백 개


조선 인민군 해군

병력 : 4만8천 명
전투함 : 4백30 대
잠수함 : 50 대 (공격 잠수함 : 26 대)
지원함 : 3백40 대


조선 인민군 공군

병력 : 10만3천 명
공군기 : 1천7백 대 (전투기 : MiG-23기 및 MiG-29기 포함 7백80 대)
폭격기 : 80 대 이상
헬기 : 3백10 대
미사일 보유 능력


탄도미사일 6백~7백50 개
노동 미사일 (사정거리 : 1천3백km 이내)
장거리용 미사일인 대포동 1호(사정거리 : 1천3백km 이상) 및 대포동 2호가 개발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포동 2호는 괌, 알래스카, 미국 서부해안 등 미국영토까지 닿을 수 있다.


포병기지

북한에는 포병기지 1만3천 개가 은닉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지들 대다수는 서울 및 수도권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다른 북한군대와 마찬가지로, 포병기지는 무기를 위장한 채 지하 벙커화 돼있다. 포병기지 중 4천 개는 비무장지대(DMZ) 근처에 있으며, 2~3백 개는 서울 사정거리 안에 있다. 미국은 북한의 포병기지 4 개 당 하나 꼴로 화학무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화학 무기

북한은 세계 3위의 화학무기 보유국이다. 북한의 병기고에는 이페릿(미란성 독가스), 포스겐(1차대전시 사용됐던 독가스), 사린, V-에이전트 등이 저장돼있다. 북한은 또한 생물학무기 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실험실에는 탄저병, 보툴리누스 중독, 콜레라, 출혈열, 페스트, 천연두, 장티푸스, 황열병 등의 병원균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 보유능력

북한이 핵무기 보유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북한이 분명히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2~5개의 핵폭탄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의 군사용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북한이 폐연료봉에 대한 재처리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될 경우 6~12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플루토늄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료: 미국정부, CIA 월드 팩트북, 유엔군 사령부, 한국정부, 로이터)

 

우선 병력과 장비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북한105만 / 남한65만 (정규군) 현대전에서 숫자는 그저 숫자일 뿐입니다.

6.25전쟁때처럼 소총과 수류탄을 무장한 분/소대형 전투가 아니죠.

육.해.공 으로 나눠서 주력을 비교해 보도록 하죠.

육상전에서 우선 전차(탱크)를 비교하겠습니다. 북3800대 남2100대

북의 압도적인 수의 우세로 우리가 밀릴거라 생각하시나요?

북한의 탱크중 대다수는 이미 도태되어야할 것들이며, 현대전의 탱크는 시속60km

이상 달리면서 포를쏠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k1-a1전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차 지휘자가 바라보는 곳이 조준점이되며, 포신도 같이 돌아가죠.

포탑이 360도 회전하면서 고속력으로 달리며, 125MM포를 연사할수 있습니다.

이에비해 대다수 북한 탱크는 이동하며 쏠수없는 원시적인 탱크들이 대다수이며

구소련이 도태장비로 폐기처분할것을 공짜로 가져다가 지들이 조금 듣어고쳐 쓰고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k1탱크가 적을 졸라게 연사로 격추 시킬때 북한의 탱크안

에선 계산병이 거리계산하고, 망원경으로 조준..포신 돌리고...머..대략 이러다

디질껍니다...ㅡㅡ; 그나마 약간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 T-72탱크도 있으나,객관

적이든 주관적이든 우리k1탱크의 전력에 미치지 못합니다.

현대전은 화력전입니다. 개인 소화기전이 아닌, 항공화력,지상화력,해상화력...

이런 화력체계를 운영하려면 자연히 연료가 뒷바침 되야하며, 그것은 곧 경제력

이 뒷받침 해야한다는걸 의미하죠. 북한은 이미 세계속에서 고립되어 있는 실정

입니다. 더이상 6.25때처럼 원조를 받을 곳이없어졌죠. 석유비축량이 일주일도

채 버티지 못할걸로 예상합니다.

지상화력의 대부분의 주력이 북한은 야포와 방사포(로켓)를 볼수 있습니다.

이거 하나는 무시 못합니다. 곡사포의 수요는 당연히 우리가 밀리며,우리나라는

81MM,105MM,155MM의 곡사포가 있는데, 북한은 미리수가 천차만별로 다양하며

이무기는 원래 수동장비인 특성상 북이 앞선다 할수있죠. 그러나 기동성이 다릅

니다. 곡사포는 차로끌고 이동하는데, 북한의 구식 트럭이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

겠습니까. 우리나라 자동차생산 수준 이미 세계적이지 않습니까...?

그뿐아니라 이제 우리는 견인곡사포가 조금씩 도태되어 폐기되가고 있습니다.

자주포로 대채 된다는거죠.(물론 전포병이 교체되려면 시간적인면이...)

북한도 물론 자주포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움직이는 고철덩이가 대부분이라

는것이죠. 반면 우리포병의 떠오르는 샛별 k-9자주포를 봅시다.

위성에서 적위치를 알아내 표적위치를 날립니다. 그걸 받아서 풍향,풍속 감안하

여,제원 산출후 편각/고각 맞춰서 쏩니다. 더욱 매력적인것은 연사가 된다는 것이

죠. 포병에서 T.O.T 라는 사격방법이 있습니다. 적중심지를 연타하는 것이죠.

가령 6문의 포로 티오티를 때리려면, 방열한 위치에따라 시간차를 두고,순서대로

차례로 쏘는것이죠.(아...설명 힘들다) 이사격은 일반적인 견인포와 보통의 자주

포는 상당히 번거롭고 힘든 사격입니다.(시간도 오래걸림) 그런대 k-9자주포는

혼자서도 이임무를 할수 있습니다. 고각만 살짝 움직여가며 연사하는거죠.

적관측병이 절라게 좌표날리고, 제원산출병이 계산하고 포방열해서 편각사각 돌리

고, 솨서 오차나면 다시 수정하고 할시간에, 우린 이미 그쪽에 다량에 ICM탄을

날려줄겁니다. k-9자주포는 몇년전 개발 완료되어 실험을 통해 우수성이 들어났

으며, 이미 실전에 배치되었고, 지속적으로 전방에 보급될꺼라 합니다.

그우수성은 세계최강 자주포인 미국의 "팔라딘" 과 견줘지며,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대전차전(자주포포함)에서 전차가 전차를 잡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한것은

헬기 입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공격헬기는 코브라 입니다. 미국의 아팟치와는

비교할수 없으나 매우 강력한 공격헬기입니다. 적어도 북한에게는 더더욱 그럴것

이겠지요. 아팟치 한대의 대전차전 화력이 12대가량 잡아낸다는군요.

코브라는 약9대 가량 잡을수 있다고 하는군요.(아....이런질문....몇번째 답변

하는지...) 중요한건 질뿐아니라 숫자적으로도 우리가 몇배나 많습니다.헬기는..

게다가 북한은 공격용 헬기가 아닌 다목적 헬기가 주종이구요.(H-300)

헬기는 지상공격과 대전차 능력은 탁월하지만, 대공능력이 무능합니다. 전투기를

보면, 도망도 제데루 못하구 당할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번엔 공군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북한의 주력 전투기는 미그기로써 낙후된 MIG-19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우리 주력전투기는 kf-16이지요. 머 대략 이렇습니다. 레이더에 목표가 보이

면 바로쏘고 다시 뒤로 빠꾸하고 되돌아오면 땡입니다. 반면 미그19기는 레이더사

정권이 짧으며 조준점에 표적을 맞춰 대공미사일을 쏩니다. 사정거리가 대략5키로

정도라는군요. f-16에 장착된 미사일은 20km를 날라가 추적하여 격추합니다.

게임이 되겠습니까? 미그19기와 f-16기가 붙을시, 북한놈은 우리 전투기 구경도

못하고 어서 날라와 쳐맞는지도 모르고 죽을껍니다. 그나마 미그29기가 얘네들

빽인데요. 대략 서른몇대가 있다구 합니다. 이놈들 해봐야 우리f16기에 적수

정도이며, 그래봐야 숫자에서도 밀립니다. 또한 f-15에겐 마찬가지로 쨉이 않되

죠. 그리고 조종술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공군의 전투기 조종 능력은

세계에서 인정 할정도라 합니다.(장교중심) 훈련비행 시간도 다른나라에 비해

길구요. 반면, 북한은 훈련하고 싶어도 국방비가...음...쉽게 결론 내려보면

우리나라 국방비의 약7:1수준이라니 훈련 시간도 그에 비례해 보면 되겠군요.

북한의 훈련은 약식이 많다 합니다. 실사격도 (개인화기,야포,미사일,등등)

대채로 약식이 많으며, 한다해도 일년에 몇번...발사수도 얼마 않되겠죠...돈이

딸리니... 다음은 전시 정보능력을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몇해전 들여온

블랙호크--> 이거맞나? 하여간 이거 한대당 3천억짜리 4개들여왔죠. 평시는물론

전시에도 적의 병력이동 적형태 위치,크기등 중요한 정보를 수집해 우리군의 대

응과 작전수행 하는데 큰역할을 해줍니다. 북한이 이런거 가지고 있을까요?

해군력 이건 진짜 쨉도 않되죠... 몇년전의 연평도 해전을 기억 하십니까?

북쪽의 전투함이 거리계산하고 편사각 열라게 수동으로 돌릴때 우리전투함의

포신은 이미 조준해서 발사....격추시켰죠. 자기네 동료전투함 당한거보구 지원

왔던놈마저 좀두들겨맞고 도망 가뿌렸져...3대중 2대는 격침됐고 1대는 꼬랑지

불붙어 도망갔던걸로 기억합니다.(그당시 육군포병에 근무중)

게다가 KDX사업으로 우리 해상 전투력은 더욱 상대가 않됩니다.

우리나라 선박 제조업1위 국가 아닙니까... 구축함 뿐아니라 항모역시 만들 기술

력도 됩니다. 다만...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국방비예산과 우리나라 지형적 특성

으로 예산에 비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죠(낮은수심)

말이 엉뚱하게 항모로 새어갔는데, 다른게시물에 어느분이 우리나라는 항공모함

도없고...이러쿵..저러쿵..하길래...그냥 적어본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광개토대왕급(3800톤) 구축함3대가 있습니다. 이거에 견줄만한 해상

전투력이 북에는 하나도 없다는거죠... 비슷한 크기에 전투함이 3:1로 붙어도

깨지는데 (해상전투는 톤수 크기에따라 전력이 하늘땅 차이임) 유모차와 자동차가

붙는데 싸움이 되겠습니까?

이번에 잠수함을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엔 장보고급(1200톤급)잠수함9척이 있습니

다. 미국의 압박을 깨고, U-보트로 유명한 독일에서 수입해 온것으로, 디젤잠수함

으로는 정숙성이 아주 뛰어나며, 적탐지력이 좋다는군요. 림펙훈련에서(모의가상)

에서 미국의 항공모함을 격추시켰죠. 이때 세계의 이목이 한국해군에게 집중되

었습니다. 캬~ 반대로 세계최강이라 자부하는 일본의 자위대 구축함대는 가상기

를 매달고 비행하는 실제 항공기를 경추시켜서 개망신 당했었죠...ㅋㅋ

북한의 잠수함은 함이라 불리기 민망한 잠수정급들이 대부분이며, 바다의 경운기

라고 한다는군요.(우리해군이...) "나 여기없다~" 하고 오는것이나 같지 않을까

요. 육해공 전부 설명 했듯 질적에서 차이가 납니다.

특수부대로 넘어가겠습니다.

북한10만 남한4만 이것역시 양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특수부대의 목적을 따져보죠. 임무: 폭파,암살,교란,구출,게릴라전

이런 임무를 수행 하려면 이동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적후방 혹은 측면, 중심부

로 가려면 항공수단을 이용 공수침투가 최선책인데, 북에는 현대전에 맞는 그런

침투목적 수송기가 없습니다. 구형의 수송기로는 오려다가 우리나라 제공권에서

격침당할 것이고, an-2기로(경수송기) 저공비행으로 온다해도, 우리육군내지는

지대공으로 대부분 격퇴될것이며, 가장 말도안되는 ?Ⅱ셈?...조빠지게 파고나오면

머하나...줄줄이 나오면서 때거지로 갈겨대는 우리 땅개아저씨들한테 죽을것을..

밑에서 땅굴열심히 파면서 대규모로 오는것이 쉬운일도 아니며, 그렇다해도 그동

안 우리가 멍하니, 모르고 있진 않겠죠. 우리군이 바보도 아니고...

정면으로 온다면 특수부대의 목적은 사라지는거죠...그냥 땅개가 되는것일뿐...

반면의 우리 특수부대는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을정도로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납니다. "해병대수색대 UDT/SEAL 특전사" 극한의 훈련과 고도화된 장비로

단련된 이들이 적주요 요충지 폭파,수중폭파, 적시설물폭파, 적후방 교란등을

펼칩니다. 북한의 특수부대역시 개개인의 능력은 강하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를 현대전에 맞게 뒤바침이 되질 않다는거죠. 생각해보십쇼. 안정환이 축구화

신고 뛰는데, 호나우도는 고무신 신고 뛴다면... 각자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북한도 이런걸 모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러한 차이는

더해가겠죠. 때문에 그놈들은 죽어라 미사일과 핵개발에 열중 하는것입니다.

자력개발로는 노동1.2호와 대포동1.2호를 개발 했으며, 구소련의 스커드 미사일

을 기초로 개발한것이지요. 대포동의 경우 화학탄과 핵을 탑재할수 있으며,

대포동2호는 최대사거리 5천키로를 넘는다 하네요. 근데 역시 이놈들은 기술력

한계를 극복 못한것이 있습니다. 오차범위가 너무 크네요. 1m의 오차가 1k당

1m의 오차를 낸다봤을시를 가정해 보십쇼. (대포동2호의 경우 미국을 겨냥 한것입

니다. 그래서 미국이 대북경계와 핵사찰 문제로 눈을 부라리는거죠.) 따라서

실전에 효율성은 미지수 입니다. 핵을 개발했으며, 미사일도 미국사정권 안에

있다는 일종의 과시성 선전효과를 노리고 있는것 입니다.

아직은 실전 효율성이 거의 없다는것이 정설 입니다. 그러나 우리에 비해 미사일

보유량및 화력이 앞선다는건 사실 입니다. 핵을 배재하고도 생화학무기가 그러한

데, 비지속성과 지속성 두가지가 있습니다. 비지속성은 단시간에 강력한 작용을

하며, 지속성은 다소강도는 떨어지나 오랜시간동안 효과를 보죠... 무색,무취

의가스가 살을녹이고,호흡곤란,정신착란,마비를 일으키며,치료시기가 늦을시

사망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것을 북한은 5천메가톤을 보유하고 있다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페트리어트 미사일"(MS체계)를 갖춘것이죠. 격추도80%까지

올린 신형을 실전 배치중인데, 10발중 2발은 어디로든 떨어질수 있으니...

무사할수는 없겠죠. 현 군시나리오 상으로는 단기전 입니다. 그쪽에서 도발준비

를 하면, 우리쪽에서 모를리가 없습니다. 전쟁을 하려면 병력이동 군수물자 수송

등, 형태가 드러나니까요. 그렇게 되면 우리군역시 그에맞춰 대응할 준비를 합니

다. 선전포고가 시작되는즉...우리측의 미사일이 적주요 기지를 초토화...

모든 화력부대는 작개상으로 적요충지를 이미 겨냥하고 있는상태(북측역시)

그래도 우리가 좀더 유리한것이 우리에겐 미사일 요격 미사일이 있고, 우리의 미

사일은 정확도가 매우좋은 놈들이 있습니다.(낙후된 것들도 많음...훔)

토마호크 를 비롯해서 최첨단 다련장(MRLS)로켓등... 이놈들 특성 ...생략하겠

습니다. 세계 최고 정확도를 내는 로켓과 미사일이죠.

반면,북한의 미사일은 주요충지를 겨냥하고 엉뚱한 건물이나 논밭으로 떨어뜨릴

확률도 크며, 10발중 8발은 격추될수도 있습니다.

현대전은 단기전이며, 대량학살전이 될수 있습니다. 일어나서도 않되며, 만약

일어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력은 몇십년전의 낙후된 경제로 되돌아 갈수밖에

없습니다. 국토의 절반이상은 우리측도 크게 피해를 입을테고, 엄청난 사상자와

주요시설들이 파괴 될테니까요. 한땅 덩어리에서의 싸움이라 더더욱 그런면을

피할수 없지요. 그때문에 주한미군의 주둔필요성이 논리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1:1맞짱으로는 충분히 이길수있으나, 그러려면 전력을 바꿔야하고 보강

하기위해 더많은 국방비를 낭비해야 하죠. 그렇게되면 국가성장도는 거꾸로 떨어

질 것이고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운 사회는 더욱 혼란을 격게 되겠죠.

또한 1:1맞짱을떠서 이긴다해도 동북아에서 또다른 긴장감이 돌면서...어떠한

나라가 우리의 혼란을 틈타 공격해올지 모르는것입니다. 주한미군의 필요성이

그러한 측면도 내재되 있죠. 묘한관계 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그러한점을 공조

받고, 미국은 북과남의 대치로 국방수입을 올리면서 동북아를 감시하고...

여하튼... 한국이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봤을때 단연 전력이 앞섭니다.

중요한건 현대전에서는 숫자는 무모하며, 기술과 경제력이 관건입니다.

이라크와 미국전에서도 알수있듯...이라크군25만이 죽는동안 미국은 500여명의

전사자가 나왔습니다. 이건 전쟁이 아니고 학살이라 볼수밖에 없죠.

이런것이 현대전의 논리입니다. 가장최근에 벌어진 현대전을 참고해서 보아도

북한과 남한의 전력은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이라크와 미국처럼은 아니겠으나

결과적으로 본다면 이길수밖에 없다는거지요. 우리군과 북한1:1이 그렇다면...

북한 대 한미공조 또는 un군 가세를 생각해 보세요. 이라크와 미국의 전쟁이

그렇게 끝나버렸는데... 말할 필요없이 북의 초토화죠...

이게 중요한 문젠데요. 동북아 국가및 미국 내지는 어느나라도 우리나라가 북한

과 통일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북한 정규군105만 남한 정규군65만 대략170만

이중 특수부대가 둘이합해서 14만 정규군 규모에 특수부대가10%에 가까이...

이런나라는 남한 북한을 빼고 어던 나라도 없습니다. 게다가 예비군,민방위...

가세...양국이 합세하면 거의 천만가까이 나올껍니다. 이건 엄청난 군사력이죠

남한과 북한이 1국가2체계로써 서로 공조하면서 같이 발전해간다 칩시다.

우선 일본이 독도가 더이상 지내땅이라 우기지 못할것이고, 중국놈들역시 고구려

가 자기네 속국이였다 말못할껍니다. 미국역시 더이상 한국에 주둔할 명분이 없으

며, 불평등한 한미협정 같은 개수작도 부릴수 없죠...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지들한테 좋을게 없죠. 아.... 어서빨리 우리나라의 경제가 우뚝솓아

자주국방 체계 확립하고, 더이상 북한이 망각하지못하길 바라며 체계가붕괴하여

남한에 흡수되기를... 고구려 역사 바로 잡고! 미국과 평등하게 조건 붙이고!

독도는 우리땅임을 일본에게 따끔하게 설명해주고! 이번엔 우리가 "대마도는 우리

것이였다" 주장할수있는... 그런날이 오기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소망해

봅니다. ^^;

(출처 : 수락산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발췌)

어제 kbs 특별기획을 보는데 정규군에서는 북한이 우리를 따라오지 못하지만 기습공격을 감행하는 능력은 우리보다 앞선다고 한다.

따라서 기습공격을 종종 가해오는 북한의 도발을 체계적으로 막는 것이 군당국의 최선책이라고 본다.

특히 핵보유국인 북한과의 전면전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할 것이며 이것은 외교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