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주식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준비없는 주식투자 쪽박찬다. 아래 이야기는 2006년 부터 본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경험담입니다. k(41)씨는 4년전 한 인터넷 '주식카페'에 가입했다. 초보투자자로서 정보에 목말라 있던 그에게 유명 s 인터넷 주식정보 제공사이트 카페지기(운영자)는 자신만 믿고 따라오라고 했다. 시중 유명 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종목은 물론 매수ㆍ매도 타이밍까지 알려주었지만 찍어준 3-4개중 1-2개는 상승하고 1-2개는 폭락하는 형국이 지속되면서 결국 k씨는 그동안 모아둔 재산에 대출까지 더해 투자했지만 결국 1억여원을 날렸다. 그후 k씨는 그 사이트 카페를 탈퇴하고 시중에 가장 많은 개미들이 몰린다는 h 증권정보 사이트에 고액 회원으로 가입했지만 그 사이트 역시 고수익은 보장하지 못하였다. 인터넷 상에 유포되어 있는 또다른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