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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한 생활

불치병 위식도역류염

저는 이 증상이 있어서 술도 끊고, 커피도 끊고 저녁 9시 이후 음식을 일체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 신경을 많이 쓸 때 여전하게 위식도 역류 질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은 안먹고 살 수가 없으므로 2끼 연속으로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경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으려고
생활을 단순화해서 살고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염 진짜 이거 살기 힘들어요.
예방 수칙 몇개 적어보아요.

안걸리신 분들 절대 조심하세요. 걸리면 오만가지 몸이 다 아픕니다.(위장 통증, 천식 증상, 가슴 명치 등 부위 따끔거림 ... 저는 약간의 증상만이 있을 뿐인데도 이정도인데 심하신 분들은 약없이는 아마 못 버티실 겁니다.)

위식도 역류 질환 예방 수칙
(1)과식을 피하자
위식도 역류 질환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수칙은 평소 식사량을 줄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폭식이나 과식은 위산의 식도 역류를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 신물이나 신트림이 올라오는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에 과식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2)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지방이 많은 고기류와 견과류, 카페인이 함유된 차 종류와 탄산음료, 초콜릿, 라면, 인스턴트식품 등 자극적인 음식은 식도 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알코올과 니코틴 성분도 위식도 역류 질환에 치명적이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끊어야 한다.
(3)높은 베개 쓰기 기존에 쓰던 베개보다 조금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위식도 역류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랜 기간 낮은 베개를 사용한 사람은 이로 인해 위식도 역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식사 전후 물은 조금만 마시기 식사 전 1시간과 식사 후 1시간 동안 물은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입가심을 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위식도 역류 질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사 때 밥을 국에 말아 먹는 것을 금해야 한다.
(5)비만 탈출하기 비만해지면 배가 나오기 때문에 복압이 높아진다. 복압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위식도 역류 현상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6)잠을 충분히 자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신체 리듬은 균형을 잃는다. 따라서 비정상적인 식욕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로 인해 위식도 역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3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눕지 말고,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도 피해야 한다.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질 때는 의자에 45° 정도로 비스듬히 기대어 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