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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재테크

집값 더이상 서민들을 우울하게 하지 마라.

1채의 집을 사는데 5년정도 적금을 들면 살 수 있어야 한다.

특히 1채의 집을 소유하고자 집을 살때에는 반드시 도시근로자 5년 적금내의

가격이어야 한다.

다만 2채부터는 과중한 세금을 물어 1가구 수십채 아파트를 전면차단해야 한다.

더이상 땀 한방울 안흘리는 자들이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망국의 작태를 근절해야 한다.
 
가장의 평생 꿈이 어떻게 아파트 한채 마련에 있는가? 어떻게 보면 집값 폭등은 한 인간의 삶을 망가뜨리는 원인일 수도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닐슨컴퍼니코리아가 9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가격 수준을 묻는 항목에 응답자 1천명 가운데 954명(95.4%)은 아직 비싸다고 평가했다. `매우 비싼 편'이라는 응답자는 전체의 57.8%였다고 연합뉴스 기사를 보았다.
 
한국의 집값은 노태우 정부때 상당히 안정되었으나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부터 과도한 개발정책으로 건설사, 언론, 정부의 분양가 뻥튀기기가 지속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1998년 IMF때에는 오름세에 있던 부동산가격이 폭락하기도 하였으나 2006년 들어서 갑자기 큰 폭으로 상승한다.
 
1980년대 평균 2000만원이던 서울 아파트가격은 20년 후인 2006년 20억 이상을 호가함으로써 100배 이상 상승하는 기형적인 폭등을 기록하게 된다.

물가인상을 4%로 잡아보면 집값은 약 80% - 100% 상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10배 이상 큰 폭으로 올랐음을 어림해 알 수 있다.

왜 이런일이 가능했을까?

부동산 한탕주의와 뇌물로 얼룩진 역대 정권들...

재벌들의 검은 돈을 흡수하기 위한 역대 정권의 아파트 공화국 추진

역대 정권에서 재벌기업들이 기호를 맞춰주기 위해 한국을 아파트 공화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현재에도 이것은 연장선상에 있으며 특히 노무현 전 정권당시 집 값 반값 만들기가 역풍을 맞아 오히려 수백% 상승으로 서민들의 집중적인 십자포화를 맞아 정권을 잃은 사건까지 있었다.

 하지만 노동가치의 상실을 가져오지 않으려면 더이상의 집값 폭등은 사라져야

 왜 이런일이 발생했을까?
그것은 재벌건설사들과 국내 보수언론 및 부유층들의 합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주요 언론에 의해 쉽게 동화되는 서민들 역시 거기에 한몫 거들었다. 하지만 이런 집값 폭등은 노동의욕을 상실시켜 결국 나라경제를 위태롭게 한다.

[자산가치 하락]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임을 알수 있다 

[미국]의 부동산이 망가진지는 확실하고 [일본]도 지난 10년이 넘도록 부동산 하락을 경험 했는데 [인구]는 줄어들고 [아파트]는 "공급과잉"으로 남아 도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오르지 현 정부만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는걸 보면 안쓰럽기까지 하다.

 세월이 지나면서 콘크리트 덩어리인 집의 가치는 하락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를 역행하여 오래된 집값이 새집보다 비싸진다는 것은 시장원리의 역행이고 투기꾼들의 담합이라고 볼 수 있다.

1채의 집을 사는데 5년정도 적금을 들면 살 수 있어야 한다.


특히 1채의 집을 소유하고자 집을 살때에는 반드시 도시근로자 5년 적금내의

가격이어야 한다.

다만 2채부터는 과중한 세금을 물어 1가구 수십채 아파트를 전면차단해야 한다.

더이상 땀 한방울 안흘리는 자들이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망국의 작태를 근절해야 한다.